[글로벌] 美 리니지 ‘기후서약’...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달성
상태바
[글로벌] 美 리니지 ‘기후서약’...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달성
- 파리협정에 부응 사업 변화와 혁신 통해 탈탄소화 전략을 실행
- 물류 최적화, 냉동시스템 효율화, 재생에너지 기술 혁신화 주력
  • 변진석 기자
  • 승인 2021.11.11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 리니지 ‘기후서약’ 서명으로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나선다. /© news@fnnews1.com
▲美 리니지 로지스틱스, ‘기후서약’ 서명으로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에 나선다. /©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변진석 기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혁신적인 산업용 온도제어 보관 및 유통 시설관리(REIT)와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미국 리니지 로지스틱스(LLC, 이하 '리니지')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기후서약(The Climate Pledge)’에 서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기후서약은 2019년 파리협정 목표를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Net-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이공동 제정한 범 산업 협의체의 헌장이다. 현재 200개 이상의 기업이 가입하고 있다.

리니지는 이번 서명을 계기로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보고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리니지는 파리협정에 맞춰 사업 변화와 혁신을 통해 탈탄소화 전략을 실행한다. 이는 효율성 개선, 신재생 에너지, 재료 절감 및 기타 탄소배출 제거 전략을 포함한다.

또한 2040년까지 연간 탄소 배출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량화 검증이 가능한 실질적이며 항구적인 체계를 구축해 탄소 배출량 중립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리니지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2015년부터 10년에 걸쳐 에너지 집약도를 25% 줄이기로 방침을 정했는데 단 2년 만에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 또한 2025년까지 85MW 용량의 현장 태양 에너지 발전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리니지는 현장 태양 에너지 용량 분야에서 세계 5대 기업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리니지의 캘리포니아주 콜턴 소재 시설은 업계 최초로 에너지 소비량의 100%를 현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리니지는 2021년 미국 에너지부의 ‘베터 플랜트(Better Plants)’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첨단 에너지 효율에 역점을 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지니의 그렉 렘쿨 CEO 사장은 “리니지는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기후서약에 참여한 다른 미래 지향적인 기업들과 협력해 중요한 사명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분야에서 리니지가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물류 최적화, 냉동 시스템 효율화, 재생에너지 기술 혁신화에 계속 주력하겠다"며 "업계의 탈탄소화 노력을 주도하고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다른 기업을 독려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리니지는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측정, 현장 에너지 발전 및 저장,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표준 적용을 통해 일상적 운영과 관련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제거해 나감으로써 기후서약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