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박람회' 11월 한달 코엑스 개최...한류 콘텐츠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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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박람회' 11월 한달 코엑스 개최...한류 콘텐츠 총집합!
-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 기반 한류 콘텐츠의 산업적 파급효과 확대
- 정부 각 부처 개별 추진 한류 행사를 연계 통합해 시너지 효과 창출
- 한류 연관 국내기업 약 564개사·해외 구매 기업 약 635개사 간 상담
  • 박수정 기자
  • 승인 2021.11.12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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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박람회 (사진=문체부) /© news@fnnews1.com
▲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고 있는 '2021 K-박람회 (사진=문체부) /©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박수정 기자) K-뷰티, 패션, 푸드, 공연 등 한류 콘텐츠와 상품을 동시에 홍보하는 ‘2021 K-박람회’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고 있다.

K-박람회에서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비롯해 화장품(뷰티)과 한식, 농식품, 수산식품, 패션, 생활용품,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상표 ‘브랜드K’ 등 다양한 한류 상품이 소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가 작년 7월 발표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한류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지원과 한류의 산업적 파급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체부의 ‘온:한류축제’, 산업통상자원부의 ‘한류 박람회’, 농림축산식품부의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 해양수산부의 ‘코리안 시푸드(Korean Seafood)’ 등 그간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한류 관련 행사를 상호 연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온라인에서는 예능을 가미한 영상을 제작해 한류 상품을 소개하고 아마존, 월마트, 타오바오, 와일드베리즈 등 세계 유력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한류 연관 산업 상품에 대한 판촉전을 펼친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창작자 등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류 상품을 ‘쇼피’, ‘큐텐 저팬’ 등 온라인 시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해 국내외 소비자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여기에는 한류 연관산업의 국내 기업 약 564개사와 해외 구매 기업 약 635개사 간 화상 수출 상담도 실시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화상 수출상담회, 한류 연관산업 기획전시, 온라인 실시간 판매(라이브 커머스) 등이 계획돼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 400여 개사의 화상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실감형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한류 상품을 전시한다.

▲'2021 K-박람회 포스터 /© news@fnnews1.com
▲'2021 K-박람회 포스터 /© news@fnnews1.com

11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브랜드K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브랜드K 체험 판매장’도 개설됐다. 이번 행사장에는 공식 누리집(kexpo.kr)에서 사전 신청한 관람객에 한해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입장할 수 있었다.

한편 한류 상품에 대한 해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K-팝 공연도 열렸다. 국내 방송사와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6일 전 세계에 생중계된 이번 공연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이 적용돼 세계 각지 한류 팬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는 스트레이키즈, 잇지, 더보이즈, 샤이니 키, 현아&던, 뱀뱀, 피원하모니, 시크릿 넘버와 함께 힙합 가수 마미손, 원슈타인, 밴드 설 등 다양한 대중음악 분야 가수들이 출연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한류 콘텐츠와 연계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온라인 행사도 열렸다. 앞서 문체부는 K-박람회와 연계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우호적 인식 확산과 다른 국가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지난달 27일 국제회의를 개최한바 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K-박람회가 최근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류 연관 산업까지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대표 한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선 우리 국민과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세계인을 위로하고 한류의 파급력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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