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5.6%, 이재명 32.4%…"다자대결서 격차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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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5.6%, 이재명 32.4%…"다자대결서 격차 더 커져"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심 4.9%, 안 4.0%, 김동연 1.1%
- 윤 후보, 서울· 인천·경기 강세...이 후보, 서울 상승 인천·경기 하락
- 정당 지지도는 상승세의 국민의힘 38.5%, 하락세 민주당은 27.7%
  • 정대영 기자
  • 승인 2021.11.15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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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파이낸스뉴스=정대영 기자) 최근 실시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15일 발표됐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45.6%로 이 후보의 32.4%를 13.2% 포인트 앞섰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 실시한 같은 조사에 비해보면 윤 후보(43.0%)와 이 후보(31.2%)의 격차가 11.8% 포인트에서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이 후보에 이어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는 4.9%,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1% 순이었다. 

전반적으로 이전 주보다 윤 후보(2.6% 포인트↑)와 이 후보(1.2% 포인트↑)가 같이 지지도가 상승했지만 윤 후보의 오른 폭이 더 컸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가 서울과 인천·경기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이 후보는 서울에서 상승한 반면 인천·경기에서 하락했다.

연령대에서는 윤 후보가 30대에서 지지율이 올랐으나 20대에서는 하락했다. 반대로 이 후보는 20대에서 상승했고, 30대에서 하락했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50.2%)가 이 후보(36.0%)와 14.2% 포인트 격차를 모였으며, 윤 후보가 처음으로 과반을 넘겼다.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대선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윤석열 후보 48.7% 이재명 후보 39.4%로 나타났다. 다른 세 후보들은 1~2%대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1.4% 포인트 오른 38.5%, 민주당은 2.8%포인트 내린 27.7%였다. 양당간 격차는 10.8% 포인트였다. 이어 국민의당 8.6%, 열린민주당 6.1%, 정의당 4.2%, 무당층 12.0%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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