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공연예술의 대향연' 팡파르
상태바
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공연예술의 대향연' 팡파르
- 22~25일, 제주도 일원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 개최
- ‘유튜브 채널’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축제 참가 가능
- 올해 처음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참여 ‘호플라잉 챌린지’가 진행
  • 이지혜 기자
  • 승인 2021.11.22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주해비치아트페스벌의 공연 장면(사진=한문연) /© news@fnnews1.com
▲ 제주해비치아트페스벌의 공연 장면(사진=한문연) /©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이지혜 기자) 국내 대표적인 아트마켓으로 자리 잡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JHAF, 이하 '해비치페스티벌')’이 22일부터 25일까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다.

이번 해비치 페스티벌은 지난 6월과 9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계속 연기되다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이날 열리게 됐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한문연')는 코로나 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를 고려해 일부 축제의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를 병합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제주를 직접 찾지 못하는 대중은 ‘JHAF 유튜브 채널’ 및 ‘JHA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 개‧폐막식, 아트마켓-쇼케이스, 한문연 교류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비치페스티벌 홈페이지(www.jhaf.or.kr)와 JHA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된다.

개막 전 21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는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입장권은 예매 시작 4분만에 마감됐다. 이 공연은 팬텀싱어 참가자 김주택을 비롯해 이동명, 강정아 등이 출연해 전야제를 꾸몄다.

22일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23일에는 최정원, 김소정 배우 등이 출연하는 ‘H-STAR 뮤지컬 갈라콘서트’, 24일에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국립오페라단 브람스’ 가 열린다. 제주도 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프린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해비치페스티벌의 슬로건은 ‘다리를 놓다’로 정했다. 코로나19 시대에 문예회관과 예술가 사이에 희망의 다리를 연결해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올해는 처음으로 문예회관, 예술단체가 SNS를 통해 희망 나비 영상을 확산하는 ‘호플라잉(Hoplying) 챌린지’가 진행된다.

위드코로나 시행을 맞아 열리는 이번 해비치페스티벌은 정부 및 지자체 방역지침이 철저히 적용된다. 참가자 전원은 백신접종증명 및 참석 3일 전 PCR 검사 음성이 확인된 ‘백신패스’가 있어야 한다.

또한 의심증사자를 대비해 일회용 진단키트도 마련됐다. AI피플카운팅 시스템을 구축해 각 공간마다 입장 인원을 제한해 참가자 간의 밀접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문연은 공연 개막에 앞서 21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해비치 페스티벌의 준비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한문연 이승정 회장은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통해 꿈을 만들고 희망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국민과 문예회관, 예술단체, 예술인들이 희망의 다리를 잇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해비치페스티벌은 한문연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다.

▲ 제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문연) /© news@fnnews1.com
▲ 제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문연) /© news@fnnews1.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