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퀸’ 성숙해진 천상의 소리로 ‘평화와 치유’를 들려줘

  

▲ 이사벨의 싱글 앨범 ‘콘 퀘스토 첼로(Con Quseto Cielo)’ 재킷 (사진=빌리버스) /© news@fnnews1.com

천상의 소리를 자랑하는 ‘팝페라 퀸’ 이사벨이 다시 팬들의 곁으로 다가온다.

이사벨의 소속사 빌리버스는 이사벨의 싱글 앨범 ‘콘 퀘스토 첼로(Con Quseto Cielo)’가 내달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날 공개된 재킷 속에서 이사벨은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특유의 눈빛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 하늘과 함께’라는 뜻을 가진 신곡 ‘콘 퀘스토 첼로’는 이탈리아의 퍼블리싱 회사가 직접 이사벨에게 전한 곡이다.

이사벨은 개성 짙은 천상의 소리가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면서 ‘평화와 치유’를 노래한다. 강렬하면서도 잔잔한 멜로디의 ‘콘 퀘스토 첼로’는 클래시컬 크로스 오버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곡이 가진 다양성과 희망을 노래한 가사에서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가 연상된다.

빌리버스는 더욱 성숙해진 이사벨의 넓은 음역이 마음껏 매력을 발산한 곡이며, ‘마이 에덴(My Eden)’ 후속작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팝페라 팬 여러분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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