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문기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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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문기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출범
지역 환경개선 및 탄소중립 추진 위해 도내 6개 환경기관을 통합 설립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12.23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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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에 대응하는 전국 최초 환경 및 에너지분야 전문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3일 개원했다. (사진=경기도) /© news@fnnews1.com
▲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에 대응하는 전국 최초 환경 및 에너지분야 전문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3일 개원했다. (사진=경기도) /©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김민주 기자) 전국 최초의 환경ㆍ에너지 분야 전문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3일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청사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지역의 환경개선과 탄소중립 등 추진을 위해 도내 6개 환경기관을 통합해 지난 7월에 설립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개원식을 연기해오다 이날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원식을 진행했다.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 개원식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영상 축사를 통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전국 최초의 환경ㆍ에너지 전문 공공기관으로, 양질의 환경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며 “산업과 경제 구조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고, 생활 전반을 바꾸는 도의 도전에 진흥원이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에너지센터ㆍ환경기술지원센터ㆍ업사이클플라자ㆍ물산업지원센터ㆍ환경교육센터ㆍ기후변화교육센터 등 6개 기관의 사업이 통합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4개 본부ㆍ10개 팀(정원 51명) 규모로 출범했다.

주요 사업은 ▲소규모 영세 사업장 환경개선 ▲전기차 인프라 구축 ▲환경안전기술지원단 운영 ▲신재생에너지 발굴 ▲태양광 보급 ▲업사이클 사업화 컨설팅 ▲환경ㆍ물산업 기업 육성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김현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에너지 자립이라는 시대 요구는 일상에 생각보다 가까이 스며들어 있고, 도의 경제를 좌우할 날이 머지 않았다”며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도민에게 제공되는 환경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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