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 賀 新 年

찬란하게 부서져 내리는 새해 첫날의 햇살이 눈이 부십니다.

아름답던 날들, 힘들었던 날들 한햇 동안의 많은 날들을 뒤로 하고

불끈 새로운 해가 솟아올랐습니다.

지나간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흘러간 시절은 아련하기만 합니다.

소중했던 것들이 부질없이 스러지고 사랑했던 존재들의 의미가

퇴색되는 세상에서 그래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렵니다.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 더욱 강건하시고 많이 웃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2년 새해를 맞으며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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