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뉴스= 서상원기자] 힙합댄스 문화의 건전한 보급과 대중화, 부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6일 여의도에서 사단법인 한국방송연기자협회(회장 정보석),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회장 강신성), 대한브레이크댄스협회(김동삼 부회장) 및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위 세단체는 1차 단계로 일반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수는 기초동작들 위주로 팝핀댄스, K-POP댄스 기초 동작과 응용 안무를 12강좌에 걸쳐서 배우게 되며, 책임강사로는 어메리칸갓탤런트 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에 생방송으로도 소개된 바있는 애니메이션크루의 백승주(닉네임 Baraboomba)이사가 담당하기로 하였다.
코로나19로 위축된 힙합댄스와 문화예술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는 위 세단체 활약을 기대해본다.
서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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