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최태옥 회장 선출

▲서울동북제이씨특우회 임시총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news@fnnews1.com

서울동북제이씨특우회(회장 권태형)는 지난 11일 서울 중계동 향림에서 25회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선출직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총에서 '핵심 안건'으로  차기 '서울동북제이씨특우회'를 리더 하는 회장단을 선출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권)는 ‘선출직 임원 안건’을 심의하고 한사람씩 입후보 배경과 향후 서울동북JC(현역,특우회)를 위한 '각오'를 들어 보았다. 결과는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차기 선출직 임원은 최태옥 회장, 이동규 부회장, 박성현 부회장, 나진수 부회장, 김두원 감사, 이혜연 감사이다.

차기 최태옥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news@fnnews1.com

이어 최태옥 회장(금왕물류 대표)은 선출 소감에서 “제이씨를 향한 열정만큼은 그 어떤 로컬에 비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 이번에 선출된 회장단 한 사람 한 사람은 사회에서 한 조직의 '성공한 리더'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족하지만 저와 함께 협력하여 우리 로컬을 명문로컬로서 반석 위에 세우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동북JC는 서울북부(특우회)JC와 서울월계(특우회)JC 통합 후 서울북부월계(특우회)JC에서 '서울동북제이씨특우회'로 지난해 9월 새롭게 명칭 변경됐다.

▲이경화 초대회장(가운데)이 차기 최태옥 회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news@fn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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