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윤수원 기자] “코로나19로 5일간 가게 문을 닫았어요. 손님도 줄었는데 가게 문까지 닫아서 더 어려워요.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폐쇄, 업무정지, 소독 등의 조치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과 약국, 영업장을 대상으로 손실 보상에 나섰다. 구는 지역 내 코로나19 대응조치가 시행되었던 의원과 약국, 음식점, 미용실, 노래방, PC방, 편의점을 포함한 152개소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손실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자발적으로 소독 및 휴업한 기관,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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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원 기자
2020.08.16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