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뉴스=이혜진 기자] 처음 만난 고양이에게 호감을 얻는 쉬운 방법이 있다. 일명 '츄르'라고 불리는 액상형 간식을 내미는 것이다. 이처럼 고양이들이 열광하는 액상형 간식은 어떻게 구매해야 할까?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프리미엄 영양간식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고객에게 세 가지의 약속을 제시하는 펫쉐프이다.

펫쉐프는 건강을 중점으로,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만들겠다는 세가지 약속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걸맞게 모든 제품을 무항생 닭고기, 연어, 브로콜리, 당근과 같은 신선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100% 국내에서 생산 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재료 한가지가 첨가된다. 식용곤충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이다. 생소하게 여기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미 반려가정에서는 인정 받은 식재료일 만큼 반려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꽃뱅이는 혈전치료 천연물질로 안전성 및 우수성을 인정 받으면서 2017년 식약청에 일반식품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굼벵이에서 추출 된 천연항생단백질 프로테신이 함유되어 있는 프리미엄 간식 '냥이츄르'는 단백질 함량이 무려 57.3%에 이른다. 또한 식약처 인증 검사 시험 SGS 검사를 진행하여 납, 비소, 카드뮴, 수은 등의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결과를 받았다.


펫쉐프의 관계자는 "꽃뱅이는 일반적으로 간암, 간경화, 백내장, 탈모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 하는 것에 탁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면서 어혈제거를 위한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주기도 한다. 펫쉐프가 반려동물의 건강을 중점으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재료로 '냥이츄르'를 만들어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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