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3관왕 도전,'1천만국민응원단' 출정식 펼쳐

 

사진=오성식 기자

노벨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서정열)은 지난 4일 오후2시 서울 마포구 천연NANO과학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의학상” 수상 후보자 김청자, 강대일 박사 '1천만국민응원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의 토종 중소기업인 에이펙셀㈜가 나노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제패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이펙셀㈜가 보유하고 있는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로 전자, 반도체, 의약품, 식품, 철강, 건설, 화장품 등 모든 산업분야에 현존하는 제조방법을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킬러애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제조혁명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무한대로 만들어 한국이 경제대국, 과학강국으로 21세기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각종 증서./ 사진=오성식 기자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이란 지구상 대부분의 물질들을 0.8~1000nm(나노미터) 구간에서 수요별 요구입도로 제조하되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재료적 손실도 없이 가공하는 기술로 각 산업분야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상품들을 제조할 수 있는 세계 유일무이한 기술이다.

강대일 박사는 "21세기 '총성없는 글로벌 나노전쟁'에서 대한민국이 과학강국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는 대체 불가, 모방 불가의 세계 유일한 토종 나노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탁상 행정으로 인한 협조가 미흡해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대일 박사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오성식 기자

이어 에이펙셀 관계자는 "우리의 나노기술은 세계를 재패해 미국,일본 등 선진국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부터 이 기술이 얼마나 알려지는 지가 핵심이다. 올바른 것을 알려서 대한민국의 국민 자산으로서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및 기자회견 목적은 노벨과학상 수상과 더불어 한국을 세계적인 과학강국으로 만들고, 나아가 나노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지구환경, 기후변화, 에너지, 기아, 질병퇴치, 바이오 생약, 자연·환경보호 등 인류의 숙원 과제를 해소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질을 극대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역할에 중요한 교두보를 위한 범 국민운동을 일으키자는 취지이다

에이펙셀의 나노소제 가공기술은 이러한 기존의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너지문제 , 지구온난화, 질병퇴치, 기아문제 등 인류의 숙원과제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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