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파이낸스뉴스) 서상원기자 = 탤런트이자 배우 김소린이 처음으로 영화배우주연인 영화 만해 한용운 "님의 침묵"에 캐스팅 되었다.
<감독 한명구, 제작 (주)시네마서울>

올해 2019 MBC드라마넷 유비무환, 맹씨네 가족에서 주연을 꿰차면서 이번엔 2020 상업역사영화인 만해한용운 에서 주연인 기요코 보안부장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만해한용운과 유관순을 징벌하는 일본 순사 악역을 맡으므로서 그의 주가가 승승장구하고있다.

현재 만해한용훈은 12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혹독한 추위와 함께 배우들이 맹연기를 하고있다. 내년 8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그녀의 악역연기에 첫 도전하는 만해한용운 '님의 침묵'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김소린은 대한민국신문 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2019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 방송연기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