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태 청하 병뚜껑 업사이클작품

[파이낸스뉴스=안현주] 홍대·합정 인근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담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업사이클 디자인 팝업스토어展 ‘버려지는 공병 속에서 네 가능성이 느껴진 거야’를 통해 빈 병과 뚜껑 등을 업사이클한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을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서울 합정에서 개최되는 팝업스토어展 ‘버려지는 공병 속에서 네 가능성이 느껴진 거야’는 연인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업사이클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하였으며, 현장에서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2월 5일부터 2월 9일, 총 5일간 진행되는 제1회 업사이클 팝업스토어展은 디자이너 렐리시(Relish) 외 4인의 디자이너의 작품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작품과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참여 디자이너 중 렐리시는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업사이클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행본과 잡지에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손우태 작가는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문구 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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