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국정 운영…전남발전 획기적 기회” 기대

[ 파이낸스뉴스 고진우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은 31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의원의 당선을 200만 도민과 함께 축하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김한종 의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당대표로 당선되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을 감당해야 할 위치에 서게 됐다”며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도민과 함께 절실히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낙연 대표는 전남지사를 역임한 바 있어 그 누구보다도 우리 전남상황을 잘 알고 있다”면서 “소외받고 낙후된 전남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종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대표가 민생개혁 정책을 완성해 가는데 혼자 걷지 않고 외롭지 않도록 전남 도민들과 늘 함께 하겠다”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국민들의 고통을 하루 빨리 덜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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