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의 의정 실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통한 수상 영예

[ 파이낸스뉴스 이혜진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박우근 의원(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남구1)이 지난 8. 28. 한국언론 진흥재단에서 열린 ‘제2회 2020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박우근 의원은 대구시의회 제8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대구광역시 학교 내 미세먼지 관리 조례안’을 비롯하여 대구교육발전을 위한 여러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박우근 의원은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구교육발전과 함께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는 시민들의 간곡한 바람으로 알고 남은 임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주최로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공이 큰 각계각층의 뉴리더를 의정활동, 교육행정, 대중문화 등 25개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해 총 45명이 각각 수상하였고, 박우근 의원은 지방의정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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