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원 원장, 100만 유튜버 양성을 위한 교육 진행
1인미디어 및 SNS마케팅 자격증 관심 집중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D홀에서 개최된 ‘제 17회 교육박람회’모습이다./사진제공=한국SNS인재개발원© news@fnnews1.com

 

 [파이낸스뉴스=안현주 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D홀에서 개최된 ‘제 17회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교육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건 이번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세계적인 지속 성장분야인 교육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교육박람회로,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엑스포럼이 주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의 시·도교육청, 대한건축사협회, 미래교육환경학회,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교육개발원 등 다양한 협회, 학회, 재단이 후원하였으며, 에듀테크 , 교육트렌드, 교육 콘텐츠, 스마트 스쿨, 교육 환경·시설, 문화예술·체육교육, 자격증, 직업교육 및 평생교육 등의 전시로 구성됐다.

한국SNS인재개발원은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자격증과 SNS마케팅 실무 전문가 자격증을 가지고 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국내 다양한 지자체, 기업 및 초·중·고·대학교 교육기관 관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에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아 4차산업시대에 1인미디어와 SNS마케팅 자격증의 인기와 중요성을 입증했다.

특히 현재 모집 중인 ‘키즈 유튜브 전문강사 양성과정’역시 유아교육, 초등교육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방과후 강사, 유아교사 등 많은 강사들이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SNS인재개발원의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 상담했던 정민지씨(고등교육관계자)는 “최근 1인미디어가 크게 발전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진로 방향이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로 기울어졌다”며 “1인미디어의 교육화를 더 이상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정 씨는 새로운 1인미디어 관련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자격증을 보고 현재 교육기관에 가장 필요한 자격증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최윤정씨(방과 후 강사) 역시 “요즘 방과후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인데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유튜버다"며 "유튜브와 교육을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을 만날 수 있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함과 동시에 “유튜브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하기에 방과후 교사로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 같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두환 원장(한국SNS인재개발원)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원은 발전하는 1인미디어 산업에서 1인미디어 교육운영으로 한 발 빠르게 앞서나가기 위해 100만 유튜버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지자체, 교육기관, 기업과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교육 및 자격증에 대한 니즈도 많이 받은 상태”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와 SNS마케팅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SNS인재개발원은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 초·중·고·대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과 SNS마케팅 실무 전문가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관련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해당 교육과 자격증에 대한 문의는 한국SNS인재개발원(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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