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변진석 기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월 4일 오후 일본측 북핵 수석대표인 타키자키 시게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유선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북핵·북한 문제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이도훈 본부장은 9월 1일 켄트 해쉬테트(Kent Härstedt) 스웨덴 한반도 담당 특사와 유선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평가를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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