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박찬우] 철원군보건소(소장 이경옥)는 아토피∙천식∙비염 등 만성질환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어린이 알레르기 검사 지원』을 9월 17~18일 2일간 추진하였다.

어린이 알레르기 검사 지원사업 대상은 아토피 천식 안심 학교(만 7세 미만 아동) 중 알레르기 질환 설문 유소견자 59명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이동 검진팀과 연계하여 채혈검사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알아내고자 흡입성·식이성 통합 알레르기 검사(MAST)를 진행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아동들이 적절한 관리를 받고 조기에 알레르기 예방 및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