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홍혜린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가을을 맞이하여 영유아를 위한 뮤지컬 「깃털피리」를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집콕! 신나는 이야기 여행 <혹부리영감 노래주머니>」에 이어서 추석 이후 찾아온 공휴일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자신감과 용기,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2007년 서진희 작가의 동화를 각색하여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에서 공연하는 뮤지컬로 제9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금상 수상, 제19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최고 인기 작품상을 받은 작품으로 많은 축제 참가와 초청공연 그리고 수상을 통해서 시즌3로 업그레이드되어 영유아 가족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온라인 뮤지컬과 인형극을 10월 16일~10월 18일 「입냄새 왕 구리구리」, 10월 23일~10월25일 「도치의 모험」 , 10월 30일~11월 1일 「아빠와 떠나는 상상놀이터 요술지팡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방법, 공연 일정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epmjucc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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