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뉴스 전성욱 기자]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위원장 김운남)은 김운남 위원장을 비롯하여 문재호, 김종민, 박시동, 윤용석, 조현숙 의원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고양시 전략산업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0일 고양 아쿠아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주요 현황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방송영상산업과 관광산업의 협력방안을 찾고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날 방문자들은 고양 방송영상문화단지 조성계획을 듣고 고양시가 방송영상산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방향과 관광산업과의 연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방문을 계획한 김운남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은 “고양 아쿠아스튜디오가 특수촬영 전문 스튜디오로서 전문성과 차별성을 갖춰 고양시가 방송영상산업의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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