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제품에 대성 스마트하이브 ‘자동 탈봉기’ 선정
상태바
조달청 혁신제품에 대성 스마트하이브 ‘자동 탈봉기’ 선정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1.06.24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성 스마트하이브 ‘자동 탈봉기’

대성 스마트하이브(이하 대성)는 자사의 ‘자동 탈봉기’가 조달청 2021년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성은 이번 혁신제품 선정으로 양봉의 자동화 시스템을 보다 많은 양봉업에 보급하고, 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내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혁신제품 제도란 한국조달연구원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성 및 공공성을 보유한 제품을 발굴하고 지정하는 제도다. 정부의 혁신성장 지원 정책과 연계된 기술 인증을 받았거나,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제품들이 후보다.

혁신제품이라 지정된 제품은 3년간 공공기관에서 수의계약으로 구매하게 되며, 조달청 혁신 장터에 등록된다.

대성의 자동 탈봉기는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 전시회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록이 있는 제품으로 벌통에서 벌집을 인출하는 동시에 벌을 안전하게 털어내고, 외부 적재 기능까지 수행 할 수 있는 휴대용 스마트 양봉 기기이다. 기존 제품의 무거움을 탈피해 알루미늄 소재로 개발해 약 9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간단한 조작법으로 양봉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성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문개폐기’는 벌들의 입구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하고 벌통의 내부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 내부에 설치된 2개의 자동 급수기로 설탕물 또는 약재를 선택해 자동 급수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사용하던 화분 채취기와도 호환을 가능하게 해 실용성을 더했다.

소문개폐기의 작동 방식은 상하 개폐 방식으로 디자인돼 있어 주변 벌통에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 양봉 또는 동절기에 벌통을 일일이 확인 및 관리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양봉농가는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대성은 양봉의 전자동화 시스템을 위해 계속해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의 양봉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의 양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