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두언

감성적인 음색의 CCM 가수 두언이 7월 7일 12시 두 번째 싱글 ‘나를 이끄소서’를 발표한다.

‘나를 이끄소서’는 인스타(INSTAR)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작곡가 손연성이 작곡하고 직접 프로듀싱했다.

손연성은 가수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 ‘추리의 여왕2’, ‘앙큼한 돌싱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왕가네 식구들’, ‘블러드’, ‘최고의 연인’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곡했다.

손연성 프로듀서는 “나를 이끄소서는 잠언 16:9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거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말씀과 같이 주님 없이 나의 의지대로 살며 욕심과 교만으로 가득했던 삶에서 주님을 만나 오직 그리스도이신 주님만을 바라며,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 곡은 가수 두언이 직접 작사해 본인의 삶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진정성있는 고백과 더불어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를 이뤄 더 큰 감동이 전해진다.

가수 두언은 “이 곡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사에 있는 신앙 고백처럼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는 귀한 메시지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스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