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미팅 공연 'C-딜리버리'와 자체 예능 콘텐츠 '비티 파크' 공개
- 12월 4일, 팬들과의 소통 강화...온·오프라인 팬사인회 개최 계획

▲그룹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news@fnnews1.com

그룹 크래비티가 20~21일 데뷔 후 처음 오프라인 팬미팅 공연 'C-딜리버리(CRAVITY DELIVERY)'를 열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 있던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C-딜리버리'는 2020년 10월 진행된 단독 비대면 팬미팅 이후 1년 만에 진행됐다. '셀러브레이트'로 오프닝을 연 크래비티는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흥을 한껏 돋궜다.

이어 크래비티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이하 '비티 파크')의 46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각자 팀을 이룬 크래비티는 유명 작품 패러디로 경연을 벌여 대상을 차지하기 위한 연기 대결을 펼쳐보였다.

위드 코로나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크래비티는 12월 4일에는 온·오프라인 팬사인회로 팬들을 다시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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