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치 않는 ‘初心’의 철학을 체화한 지역 토박이 ‘정치 일꾼’
• CEO 경륜 녹여 국가·지역의 산업, 상공, 기업 등에 올인
• 세밀한 의정 실천...소상공인 보호 위한 법개정 등 앞장
• ‘2022년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지역상권 활성화에 매진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북구미시갑) 의원실 제공 이하 동일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북구미시갑) 의원실 제공 이하 동일

구미를  새롭게, 구미시민을 힘나게!

대한민국과 구미발전을 위해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일하겠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늘 외치는 그의 의정활동의 철학이다.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붓글씨체로 쓴 ‘初心’이라는 큼직한 글씨가 눈길을 끈다. 구 의원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에 입성했으니 참신하다. 그래서 초심은 그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에 그대로 묻어난다.

하지만 여의도 의정만 보면 정치 초년생이겠지만 그의 정치 편력은 약관 20대부터 싹을 틔웠다. 1990년대 젊은 사람이 정치에 나선다는 게 낯설게 느껴지던 시절에 그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지역정치에 도전했다.

당시 기준으로는 무모했지만 역설적으로 젊음의 패기로 제1회 전국지방선거(1995년)에 나섰다. 하지만 결과는 근소한 차이로 낙선부터 맛보며 그때부터 정치의 수(手)를 배워갔다. 비록 선거에선 졌지만 그때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 된 걸 구 의원은 후에 깨달았다. 이후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가며 시·도 의원을 거쳐 마침내 중앙정치 무대에 섰다.

기업가(CEO)로도 활동 했던 구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소속 돼 자신의 기업경영 경험과 산업도시 지역구인 구미,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2022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밀한 의정을 펼치는 구 의원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법개정과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민간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스뉴스>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와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구 의원과 대담을 가졌다.

◈ 다음은 구 의원과의 일문일답.

ㅣ대학에서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 그게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인지.

▶ 군대를 다녀와서 학생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민주화 운동 이후로 학생운동의 지향점과 학내요구도 크게 바뀐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동기들을 중심으로 많이 묻고,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전공서적 이외에도 당장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등록금 인하, 학내 복지 문제 등 실제 학생들에게 필요한 요구들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이념적인 선동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속한 집단이 실질적인 권리를 얻으려면,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학생들을 대표해 학교측과 합리적으로 유연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노력의 결과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혜택을 받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정치를 하게 된 첫 계기다.

ㅣ비교적 젊은 나이에 정치에 도전했는데, 지금까지 정치 여정에 대한 소회는.

▶ 미국의 존 F. 케네디는 1960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닉슨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만 나이 43세로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최근 청년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당에서도 일정 부분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정치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과 여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치참여의 기회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990년대 당시에는 젊은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부족한 시절이었다. 나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과 젊음 하나만 믿고 20대의 나이에 제1회 전국지방선거(1995년)에 무소속을 출마했으나 근소한 차이로 낙선을 했다. 비록 선거에는 졌지만 그때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 됐다. 이후 10여년간 지역에서 생활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간 결과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ㅣ정치 역정을 통해 국회 입성 전까지 여러 단계를 거친 경륜이 주는 교훈은.

▶ 처음 당선이 되었을 당시 선거인수가 약 1만8000명 정도였다. 당시 한 분 한 분께 쏟았던 진심과 노력을 늘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후 도의원 선거를 준비하며 선거인수가 5만명으로 증가했을 때도 똑같은 진심과 노력을 쏟았다.

의원 구자근에게는 유권자 중 한분일지 몰라도, 그 분들께 구자근은 한명이다. 이제는 약 17만명의 유권자를 위해 뛰어야 하지만, 초심을 기억하며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이렇게 한 분 한 분과의 기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며 의정활동에 임하다보니 아주 작은 사안이라도 놓치지 않게 된다. 정치인은 크게 봐야한다는 격률도 있지만, 생활 깊숙이 자리하는 불편에 눈감기 시작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 일꾼으로 불러주신 주민들의 사명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ㅣ지역 토박이로서 산업도시로 우뚝 선 구미의 성장궤도 같은 삶을 살았다.

▶ 구미에서 태어나 평생을 지내와서인지 구미의 도전적인 정신이 자연스럽게 체화된 것 같다. 구미는 아무것도 없는 환경에서 무수한 시련과 어려움을 딛고 성장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단지가 됐다.

그리고 지금도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수많은 기업들이 전세계를 상대로 세계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정치에 진정성을 두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의미를 두며 노력해왔다. 누군가에게는 실패일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전진을 위한 과정의 일부분이었다.

평소에 시간날 때마다 달리기 운동을 하고 마라톤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치도 인생도 마라톤과 같다. 한걸음 한걸음에 의미가 있고 실패와 시련도 앞으로 나가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과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과 합리적인 복지정책들을 실현해 가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

ㅣ지역구 기반이 탄탄한 것을 보면 주민과의 친밀도나 소통력이 남다른 듯한데.

▶ 지역 주민들과 만날 때에는 눈을 마주보고 마음을 열어 진심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목적을 위한 만남은 오래갈 수 없으며 진정성 없는 인간관계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정치는 지역 주민들의 민심을 대변하는 것인 만큼 항상 겸손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정기적인 지역봉사 활동과 함께 크고 작은 모임과 행사에는 최대한 참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미는 산업도시 기반이어서 기업들의 투자유치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직접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이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참여도에서 취약한 청년층과의 만남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의 정책도 당사자에 대한 충분한 의견교환과 현장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제대로 시행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과의 소통과 만남은 정치의 첫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l 산업화 시대에 구미가 급성장 했다.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동력이 절실하다.

▶ 미국 피츠버그의 성공사례에 견주면 구미가 이해될 것 같다. 전통 제조업이 한계점이 부딪히고 새로운 인재 유입이 단절됐을 때, 피츠버그는 차세대 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지역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상황을 타개해나갈 수 있었다.

최근 복숭아 생산지에 불과했던 미국의 조지아주 역시 리쇼어링 지원 정책을 통해 현대자동차 공장을 유치해 22만개의 일자리 확보에 성공했다. 이 두 지역의 전략을 벤치마킹해 변화를 시도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지난해 12월 2023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배터리 재사용 BaaS 실증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사업,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반영시켜 구미로 유치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쳤다. 구미시가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준비 중인 반도체, 방산, 배터리 산업이 지역에 제대로 안착되고 또 도약할 수 있도록 밑 작업을 마친 셈이다.

입법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1대 국회 개원 후 1호 법안으로 제출한 해외 유턴기업의 국내복귀 지원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투자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세제감면 혜택 지원을 골자로 한 관련법도 준비하고 있다.

l 최근 ‘산집법’과 ‘부동산 중과세율 완화' 지방세법 개정 발의 현황을 알고 싶다.

▶ 대한민국의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개선과 함께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이 요구된다. 더불어 반도체, 로봇산업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비수도권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의 생산거점인 산업단지의 지원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해 이와 관련한 개정안 발의에 전력을 쏟아왔다. 이번 산집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자체의 개발과 재투자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에 중점을 둔 법안이다.

지난 정부에서는 투기목적의 주택수요 차단을 위해 다주택자와 법인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중과세율을 적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은 금리인상,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전국적으로 미분양주택이 증가하고 있다. 중과제도 도입 당시와 달리 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장기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시장의 변화에 맞춰 주택 중과세를 개편해 주택거래 정상화 및 국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정안을 준비했다.

l 구미를 비롯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위기에 대한 타결책은 무엇이라고 보나.

▶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구미에 LG이노텍과 SK실트론을 비롯해 민간기업들의 투자발표가 잇따르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는 미래의 핵심산업인 반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윤석열 정부도 첨단산업지원법과 반도체특화단지 지원, 반도체 세액감면 등을 통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국회에서도 규제완화와 투자지원 강화 등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K반도체 정책과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정책, 그리고 경제지원 정책 등을 통해 수도권 위주의 지원정책으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정부는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비수도권 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지역 산업단지별로 경쟁력 있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방안이 중요하다.

l 공공기관 개혁안으로 추진되던 수출입은행 지역출장소 축소계획을 막아냈다.

▶ 수출입은행은 과거 2016년 구미·원주·여수·창원 등의 지역출장소 폐쇄를 추진했으나 지역 정치권과 경제계의 반발에 부딪혀 2019년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또다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미를 비롯한 지역출장소들의 폐쇄를 재추진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수은은 소규모 출장소를 중심으로 통폐합을 추진함에 따라 수출입 기업은 근거리에서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게 돼 수출입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방향이 공공성보다는 지나치게 효율성과 비용절감 측면에만 치중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활동 위축과 공공서비스 저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구미지역은 내륙 최대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고 수출액 기준 178억불로 전국 7위 도시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구미출장소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수출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출장소 폐쇄가 아닌 구미지점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 지역발전을 위해 SOC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데 어떤 면에 역점을 쏟고 있는지.

▶ 윤석열 정부에서 국제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화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방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함께 규제혁신이 필요하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신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미래 잠재 수요까지 반영해 기본계획 수립과정에 반영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남부내륙철도를 통해 대구와 구미, 서울 수서를 잇는 철도계획안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구미의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모르면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 수 없다. 그동안 국토부장관과 산업부장관 등을 지역에 직접 초청해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왔다.

구미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통합신공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공항을 중심으로 물류기능을 제대로 확보하기 위해 철도와 도로 등 배후시설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국토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l 토착 ‘구미인’에게 주는 지역의 의미와 지역구 특색과 자랑거리를 소개해 달라.

▶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금오산이 있는 고장, 대한민국 경제를 주름잡던 내륙 최대 산업단지가 아직도 살아 숨 쉬는 곳.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구미의 아이덴티티다. 구미 토박이여서 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구미는 우리나라의 축소판이라고 생각 한다. 아무것도 없었던 벌판에서 신화와도 같은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꽤 오랜 시간동안 세계가 놀랄 생산을 도맡았다. 그리고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며 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구미가 ‘벼락과도 같은 기적의 도시’라고 읽힐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누구도 알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라고 해석하는 편이 옳다고 본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까지 치고 나가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말이다. 구미는 혁신의 잠재력과 실현가능성을 동시에 내재하고 있다. 따라서 자랑스런 공간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또 한 번 기여하게 될 것이다.

l 국회의원 중 국회도서관 이용률 1위를 자랑할 만큼 지적(知的) 계발이 대단하다.

▶ 서울 여의도와 구미를 KTX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차 안에서 신문과 정책보고서들을 읽기도 하고 틈틈이 책을 보기도 한다. 국회에서는 정책과 입법활동을 하다보면 항상 내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책을 통해 다른 생각을 만나고 새로운 지식의 발견과 발상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천서인 ‘마지막 수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성인 고 이어령 선생님의 삶에 대한 통찰과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이 세대와 지역별로 갈등과 분열, 그리고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삶의 본질에 대한 공감대의 회복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 구자근 국회의원 프로필

-1967년 경북 구미시 출생
- 제5대 구미시의회 의원
- 제9·10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제21대 국회의원 (국힘, 산자중기위, 경북 구미시갑)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전)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상임기획위원
-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 대한민국 산업대상 의정 공로상
-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의정공로상
-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정치부문

 

▶본 기사는 <사실너머 진실보도> 파이낸스뉴스 신문 5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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