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시스템(대표 박인규)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초·중·고 학생문화경진대회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지앤비시스템은 어린이집, 유치원, 장기요양시설 등 비영리회계와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특허청 특허기술로 일반회계 '경리UP다'를 개발했다.

'경리UP다'는 △통합 계좌 관리 △급여/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현금출납부 자동 반영 △세무신고 납부금액 미리보기 △분계 자동계산 △4대보험 업무 연계 △세금계산서 발생 △매출/매입 현황 등 중소상공인의 회계 및 세무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경리UP다'는 중소벤처기업부 K바우처사업에 선정돼 전국에 보급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앤비시스템은 다양한 업종별 맞춤 전문ERP IT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박인규 대표는 이날 "한국학원연합회를 위한 학원전용 <아카데미UP>을 출시해 보급할 예정이다"며  "학원연합회 회원사들에게 원가로 전자칠판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외국어교육협의회, 전국미술교육협의회, 전국음악교육협의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현대아이티와 지앤비시스템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