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서울에서 개최
“한복 이벤트 등 서울 매력 알리는 중요한 기회 활용”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2023년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개최지가 ‘서울’로 결정된 것은 2018년 싱가포르 ‘도시개발청(URA)’ 및 ‘살기좋은도시만들기센터(CLC)’가 공동 주관하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수상도시가 포럼 개최 장소로 자동 확정된다.

살기 좋고 활기차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도시에 2년에 한 번씩 시상하는 국제적 권위를 갖춘 상으로, 수상도시는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의 개최지가 된다.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는 48개 도시 대표단, UN 해비타트(UN-Habitat),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등 국제기구, 비즈니스 리더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포럼 참석자들이 머무는 3일간의 일정을 참석자들이 한복을 착용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참석자들이 한복을 입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전통의복인 한복을 처음 착용해 봤을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한 참석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한 참석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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