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의원 경륜 바탕으로 시정을 이끄는 살림꾼
• ‘안보·군사도시’를 ‘관광도시’로 새로운 위상 정립
• 시민 목소리를 행정에 담아내는 게 최우선 가치
• ‘누구나 찾고, 살고, 다시 돌아오고픈 동두천’ 비전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동두천시청 · 이하 동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동두천시청 · 이하 동일)

키다리 아저씨가 외치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6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당선되면서 결심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동두천 시민 여러분만 보고 가겠다’고 말이다. 통상 지자체 선거 당선인들의 일성인 ‘열심히 뛰겠다’는 표현을 넘어 박 시장은 ‘악착같이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보내준 격려와 사랑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우리 아이들, 청장년 그리고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동두천’의 비전을 세웠다.

동두천 시민들이 보여준 성원과 사랑이 박 시장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배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가슴이 뜨거웠다’고 고백했다. 앞서 4년 전 실시된 시장 선거에서 시민들은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박 시장은 선거 패배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됐다.

이미 시·도 의원을 지낸 경륜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배척에 스스로 ‘일천’하다는 자세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 그래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며 절치부심하며 더 낮은 자세로 끊임없이 배우며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그 결과, 작년 선거에서 마침내 동두천 시민들은 그를 시정의 수장으로 선택했다. 이 전 겉으로는 실패했지만 내적으론 시민들의 봉사자를 자처했던 ‘키다리아저씨’ 박형덕의 진정성을 간파한 것이다.

취임 후 두 해째 들어선 박 시장은 오로지 사명감·책임감으로 안보·군사도시 동두천의 오랜 숙제를 풀어가며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그의 약속대로 악착스럽게 일한다. 동두천은 이제 더 이상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약동하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파이낸스뉴스>는 동두천시민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시정을 펼치는 박형덕 시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박형덕 시장이 10월 중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통해  소통 면을 넗히고 있다. 
박형덕 시장이 10월 중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통해 소통 면을 넗히고 있다. 

◆ 다음은 박형덕 동두천시장과의 일문일답.

ㅣ취임 2년차에 접어들어 그간의 시정 활동에 대해 스스로 평가한다면.

▶ 어느덧 취임한 지도 2년차가 되었다.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느낀 것은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힘이 가장 필요하다는 점이다. 힘든 경제 상황과 안보 위협 속에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아내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 행정과 중앙, 정당, 자치단체 등과의 정책 공조를 통해 현안 사항들을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민선8기 들어 가장 먼저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 갑니다’와 ‘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 상담실’ 그리고 ‘시장 직통 문자서비스’를 통해 시민을 직접 만나 소통했다. 또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시가 처한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행안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만나 중앙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직접 만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신천 생활권을 공유하는 동두천, 양주, 연천의 3개 시군단체장과 국회의원 간담회, 의정부를 포함한 평화로 연계 4개 시·군 간담회를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교류를 확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탄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이에 남은 임기 동안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동두천, 시민이 힘나는 동두천’을 만들어 나갈 성장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 행복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동두천 구석구석까지 새롭게 달라질 동두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동두천시를 비롯한 평화로 연계 4개 시·군들이 지역상생 협력과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를 비롯한 평화로 연계 4개 시·군들이 지역상생 협력과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ㅣ시장 당선 앞서 시·도 의원을 역임한 경륜이 직무 수행에 미친 영향은.

▶ 시장으로 당선되기 이전에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은 현재 시장직을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의정 경험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의 원활한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웠다. 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유하며 시정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

특히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동두천시의 문제와 기회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집행부 수장으로서 민생에 밀접한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데 도움이 됐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역대 시장님들 중 시의원, 도의원을 모두 경험하고 시장이 된 분들이 없는 만큼, 지난 의정 경험을 토대로 동두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 여러분의 손을 맞잡고, 시민과 힘을 합쳐서 동두천을 더 나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박형덕 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ㅣ여러 시정 현안이 있겠지만 임기 동안 가장 이루고 싶은 사업과 계획은.

▶ 민선8기 핵심공약 사항으로는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구축과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원도심과 보산동 관광특구 도시재생사업,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할 미래성장동력 사업인 만큼 국가의 예산 확보를 위해 시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정책과제를 보면, 이 중 GTX-C 노선, 경원축 발전전략 수립, 지역 간 보건의료 격차 해소, 경기도 권역별 관광 랜드마크 개발 등 우리 시와 관련된 사항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면밀히 분석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재원을 확보하고 긴밀한 대응체계를 갖추겠다.

아울러 지난 5월 25일 국회를 통과한 평화경제특구법과 기회발전특구 특별법은 투자유치, 조세감면, 기업유치 등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유의미한 법률이다. 그런 만큼 시행령 등 법률이 구체화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선제적으로 준비해 중앙과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형덕 시장이 자연 생태계를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서고 있다. 
박형덕 시장이 자연 생태계를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서고 있다. 

l 안보·군사도시서 수도권 관광명소로 각광 받는데 추천 관광코스가 있다면.

▶ 동두천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특히 전철 1호선이 소요산역까지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자연과 힐링, 새로운 감성과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군부대 주둔지라는 역사적 이미지를 벗어나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체험공간, 색다른 감성의 문화공간 등 동두천만의 다양한 양질의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도심 속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는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다양한 힐링 숲체험이 가능한 동두천 자연휴양림, 이국적인 거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캠프보산 관광특구, 동두천만의 전통시장 매력을 느낄 수 있는 5일장 등이 있다. 가족단위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특히 벚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수도권 최고의 명산 소요산에 오시면 어린이박물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 박물관 투어를 할 수 있다. 또한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의 데크 산책길과 목공체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최적의 캠핑 여행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와 함께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테마파크 놀자숲과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한번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좋을 것이다.

박형덕 시장이 체험·봉사·간담회 등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민생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이 체험·봉사·간담회 등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민생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ㅣ취임 후 현장행정을 강조해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소통행정을 실현했다.

▶ 민선 8기에 들어서 시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자 ‘현장출동 시민이 시장을 찾아갑니다’와 ‘슬기로운 민원상담, 올 맛 나는 민원실’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부터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11월 중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큰시장, 국민체육센터, 시민근린공원,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행역 사거리 등 관내 6곳에 ‘열린민원함’을 설치해 시민 건의 및 불편 사항, 정책 사항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는 시민중심 소통행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박형덕 시장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시민 총궐기 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시민 총궐기 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ㅣ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향한 동두천 시민들의 염원이 뜨겁다.

▶ 지난 10월 24일 경기도청 수원 광교 신청사 앞에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염원 범시민 총궐기대회를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지난 5월 11만명이 동참한 서명운동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범시민 프로젝트다. 장소가 수원시 소재 경기도청이고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700여명 가까이 되는 동두천 시민이 참가했다.

범대위는 동두천시 지역발전과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4월에 공식 출범한 시민운동 단체다. 그간 공공의료원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경기도에 전달했으나 경기도의 철저한 침묵에 한계를 느끼고 행동으로 나서게 됐다.

박형덕 시장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동두천 유치 를 위한 11만명 서명부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동두천 유치 를 위한 11만명 서명부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공의료원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각종 조건에서 타 지자체를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대진의료재단과 협약을 맺고 동두천제생병원 본관동 건물(1천200병상 규모)을 무상 임대 활용해 경기도가 원하는 병상을, 원하는 기간만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의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총궐기대회가 박형덕 시장(가운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의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총궐기대회가 박형덕 시장(가운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 재정난 시대인 지금 도민 혈세 2천억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으며, 2년 내 신속 개원이라는 타 지자체가 넘볼 수 없는 파격 조건을 갖춘 것이다. 아울러 지리적으로도 경기 동북부권 한가운데 있어, 골든타임이 중요한 의료 환경에 ‘최적이자 최선의 입지’라는 평가다.

모든 면에서 ‘동두천이 공공의료원의 최적지’라고 말하고 있다. 시민들이 전면적으로 행동에 나선 만큼 이젠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 현명한 답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박형덕 시장(우측)이 미군 기지 반환 지연과 관련해 국방부장관을 면담해 논의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우측)이 미군 기지 반환 지연과 관련해 국방부장관을 면담해 논의하고 있다.

ㅣ 현재 동두천시 최대 현안을 꼽으라면 미군공여지 반환 문제라 보는데.

▶ 동두천시의 경우, 미반환 공여지로 인해 시의 공여지 개발계획을 전혀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동두천 시민들은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한계에 다다랐다.

시는 미군기지의 명확한 이전 시기를 조속히 확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안보를 위한 전략적 이유로 미군 주둔이 불가피하다면, 이는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 단, 특별법을 제정해 평택시를 지원하고 있는 것처럼(18조 8천억원), 동두천시도 동두천지원특별법을 제정해 평택에 상응하는 보상과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년이면 2014년 미군기지 이전 연기가 발표된 지 꼭 10년이 된다. 시는 기지반환에 대한 정부의 확실한 입장을 확인할 때까지,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연대해 대정부 요구안을 관철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이 국토부장관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이 국토부장관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ㅣ공약사항이기도 한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GTX-C 동두천 연장 사업의 경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와 경기도 역점사업에 반영돼 정책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GTX-C 노선 사업은 무엇보다 민자사업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2일 GTX-C 노선 사업 관련 국토교통부 및 우선협상대상자 간 실시협약이 체결되었고 연말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탄력 있게 추진되고 있다. 시의 경우 지난 9월 26일에 원인자 부담을 전제로 사업추진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각 지자체 건의서를 받아 연장을 포함한 GTX-C 전체노선에 대한 검증용역을 수행해 타당성 확보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GTX-C 노선 연장을 원인자 부담으로 진행할 시 기존선과 동시 개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때문에 GTX-C 동두천 연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향후 연장 관련 지자체와 공조해 GTX-C 동두천 연장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도록 하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우측)이 박형덕 시장이 전달한 지역현안 정책건의서를 살펴보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우측)이 박형덕 시장이 전달한 지역현안 정책건의서를 살펴보고 있다. 

ㅣ임기 동안 이루고 싶은 계획과 9만여 시민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 9만여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거름 삼아 ‘동두천시 발전’이라는 시민의 염원을 이뤄낼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

동두천시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다. 시민이 힘낼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새로운 동두천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 박형덕 동두천시장 프로필

- 한경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2016.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 대상 
- 201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로 대통령 표창
- 경기도의회 제1연정위원장(前)
- 제5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前)
- 제6대 동두천시의회 의장(前)
-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前)

 

 ▶본 기사는 <사실너머 진실보도> 파이낸스뉴스 신문 11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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