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생태계 구축 기여…지속적 배송체계 혁신 힘써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우철 로젠택배 종로 영등포 지점장이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우철 로젠택배 종로 영등포 지점장이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우철 로젠택배(종로 · 영등포)지점장이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로젠택배는 택배영업소와 지점, 협력업체, 거래처 등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동반성장과 상생할 수 있는 물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로젠택배 종로 · 영등포 지점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편의 시스템 도입 등의 혁신을 통해 배송체계 혁신과 배송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등 고객의 편익증진과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장.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장.

김우철 지점장(종로 · 영등포)은 "로젠택배는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물류 혁신을 통해 고객과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물류의 날(11월 1일)을 맞아 국토교통부는 한국물류대상 수여식을 통해 물류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 물류상생 생태계 조성, 그리고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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