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브랜드평판이 좋은 증권사는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KB증권, 3위 신한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26일까지 47개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6,777,857개를 표본으로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실시했다. 지난 12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6,327,816개와 비교하면 1.71% 증가했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 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소통, 소셜, 시장, 재무 영역의 각 가치로 구분한다. 채권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를 각 분야로 나눠 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1월 채권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신한은행,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국민은행, 한국산업은행, 하나증권, KR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종합금융, SK증권,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 서울외국환중개,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영증권, 한국자금중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채권 순으로 나타났다.

채권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40,298 미디어지수 518,504 소통지수 355,722 커뮤니티지수 432,6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47,20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92,838과 비교해보면 8.61% 상승했다.​

2위, KB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720,667 미디어지수 432,354 소통지수 336,865 커뮤니티지수 318,2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8,10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695,857과 비교해보면 6.62% 상승했다.​

3위, 신한은행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803,816 미디어지수 387,644 소통지수 318,827 커뮤니티지수 291,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1,85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36,935와 비교해보면 17.24% 상승했다.​

4위, 삼성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75,420 미디어지수 328,360 소통지수 309,397 커뮤니티지수 484,1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7,30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15,272와 비교해보면 36.65% 상승했다.​

5위, 한국투자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545,303 미디어지수 302,211 소통지수 463,935 커뮤니티지수 447,9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9,44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999,981과 비교해보면 12.0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월 채권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채권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6,327,816개와 비교하면 1.7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72% 상승, 브랜드이슈 5.87% 하락, 브랜드소통 1.72% 하락, 브랜드확산 1.3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