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컨설팅 착수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대응 IT시스템 개발 계획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컨설팅 착수보고회에서 노종배 농협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 8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컨설팅 착수보고회에서 노종배 농협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 8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 상호금융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상호금융 정보계 시스템의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금융거래로 변화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농축협의 마케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할 예정이다.

노종배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IT시스템(정보계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농축협 상호금융사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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