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임·직원 봉사단 발대식... 중앙회 임직원 40여명 참여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취지로 발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제1기 임직원 봉사단 발대식 장면.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제1기 임직원 봉사단 발대식 장면.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오화경 중앙회장 및 중앙회 임직원 40여명과 2024년 한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제1기 임·직원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취지로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임직원이 화합해 함께 나눔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3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연탄 나눔 등 매 분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갈 계획이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임직원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백혈병어린이재단, 미혼모 자립시설, 무료급식봉사단체 등에 후원했다. 또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오화경 회장은 “임직원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좀 더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세심하게 살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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