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 참석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논의 주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했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한다.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게 된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여한다. 

이 총재는 일정 소화 후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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