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통연수원-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MOU 체결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과 19일 전남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전라남도교통연수원)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과 19일 전남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전라남도교통연수원)

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이병희)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과 19일 전남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전라남도의 사회사업기관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주제로 양 기관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2014년 개원한 전남사회서비스원(舊 전남복지재단)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며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복지 정책개발 연구와 복지종사자의 역량 강화 지원 외에 어린이집과 노인장기요양시설 등 2곳의 직영시설과 8곳의 수탁기관을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사회서비스원 수탁기관인 광역이동지원센터와 전남교통연수원은 특장차와 바우처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도내 운수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사업기관의 운영을 책임지고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주시는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과 직원 및 산하기관 복지업무 종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사업기관에 맞는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교육으로 전라남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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