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에게 의무적으로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하도록 하는 강력한 내용의 최저임금법이 발의됐다.최승재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소상공인 근로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최저임금액을 달리 정하도록 하는 것을 비롯하여, 규모별로도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부 조항을 담은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법률개정안은 최승재 의원을 비롯한 정희용 의원, 이용 의원, 최형두 의원,권명호 의원, 전주혜 의원, 이주환 의원, 유상범 의원, 김성원 의원, 이양수 의원, 김승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현행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6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및 일자리 정책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제74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 온라인 중계(유튜브·페이스북) 형태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 박종성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교육훈련 현황 및 지원 방안 : 일습병행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나동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은 ‘뉴 노멀 시대, 일자리 및 직업능력개발 정책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김남희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전국 지방의회가 의장선거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4년의 임기를 시작하고, 7월이면 반환점을 돌아야 한다.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모두를 새로 선출하고 후반기 의회를 시작해야 한다. 때문에 전국의 지방의회가 그들만의 리그에 돌입하였다.서울시의회는 3선의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 67년생, 전남 영암 출생)이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김인호 의원은 2년 전 지방선거에 이어 최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시민들께서 많은 표를 주신 만큼 표를 부채, 빚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송치용 의원(정의, 비례)이 좌장을 맡은 「학교자치에서의 학부모 참여 확대 방안 정책 대 토론회」가 지난 18일(목) 14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자치에서의 학부모 참여 확대방안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조광희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양5)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했으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과 김미숙 의원(더민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18일 개최된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서울시 및 자치구가 운영하는 근린공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포함한 응급의료장비를 구비하도록 장려하고, 시가 이에 소요되는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및 응급의료장비 의무설치대상지를 여객 항공기. 공항, 철도객차, 선박 및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서해안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과 시흥~서울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15일 시흥시청에서 열린 실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시흥~서울 연결도로는 시흥시와 서울 중심부를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연장 4.88㎞의 4차선 도로이며, 총 사업비 2,526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도로․터널분야의 전문시공능력과 함께 민간투자사업 운영에도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HDC현대산업개
한국전기차협동조합(KEVCOOP)이 16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KnK디지털타워에 위치한 에디슨모터스 본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이/취임식 및 현안보고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은 “한국전기차협동조합은 전기차, 충전기, 전기차 부품 제조사 등 한국 전기차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업체들이 한국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앞으로 한국 전기차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조합 이사장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이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 성공은 기업 유치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17일(수) 오후에 있었던 21대 국회 첫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양 의원은 정부의 현재 지원 대책으로는 경자구역 입주에 대해 기업이 매력을 느끼기 힘들 것이라며 관련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양 의원은 홍 부총리에게 “우리 기업들은 거대한 해외 수요 시장을 보고 밖으로 나간 것”이라며 “이 매력을 넘어서는 혜택 없이는 리쇼어링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실제 유턴법(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5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 서울 종로구 실내 체육시설 현장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15일 공공토지비축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에서 향후 10년간의 토지비축의 기본 방향을 담은 ‘제2차 공공토지비축 종합계획’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공공토지 비축 제도는 공익사업에 필요한 용지를 적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토지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목적으로 토지를 지가 상승 이전에 미리 매입하는 제도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토지은행’을 설치해 2009년 첫 도입 이후, 10년간 약 2조3629억원의 토지를 비축한 바 있다.토지비축 제도 도입 이후 10년이 지난 2020년 ‘제2차 공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정대운, 광명2)가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위원회 안으로 12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되었다. 이 위원회 안은 일부 탈북자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남북한 간 군사적 충돌을 유발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통일부는「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이들의 행위를 금지하고 관련자들을 처벌하려고 하지만, 법 적용의 정당성을 둘러싼 새로운 정쟁을 유발할 뿐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언급했다. 촉구안에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지낸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은 11일 경영상 문제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소득을 정부가 일정 부분 보장하는 '소상공인 복지법'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제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같은 특별재난으로 영업에 피해를 보거나 긴급한 경영상 문제가 발생한 경우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사회보험료와 생계비를 지원하도록 했다.또한 소상공인 복지사업을 위한 재원 규모와 조달 방안 등을 담은 복지 기본 계획 수립을 3년마다 의무화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경영 안정을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 등 조세를 감면
[파이낸스뉴스=조윤도 기자]김창준아카데이(이사장 김창준)가 지난 9일 VIP게스트와 새로 입학한 원우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마리나 요트에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1회 '김창준 문화예술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연방하원의원 3선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 시장을 역임한 김창준 전 의원이 설립한 『사단법인 김창준 아카데미』는 국회설립 허가를 받아 지난 2012년 정치,경제 아카데미 제1기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개 기수 7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또한 8년간 정치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해온 전문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 이후 여름철에 쓰기 편한 비말차단 마스크가 연일 즉각 매진되거나 전국 단위의 지자체 단속과 경찰 수사로 마스크 매점매석 업체들이 다수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매점매석 등에 따른 처벌을 대폭 상향시키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행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물가안정을 위하여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동시에 필요한 경우 정부로 하여금 특정 물품의 공급 및 출고 지시 등에 대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 대응 긴급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도입에 따른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행정예고(20일 이상)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주민이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의 사진을 찍어(1분 간격 2장 이상)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즉시 과태료(승용차 기준 8만 원, 일반도로의 2배)를 부과한다는 내용이다.어린이 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4대 불법 주·정차에
경기도의회는 지난 5일 14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기도 청소년 교육정책 방향설정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미래산업과, 청소년과 및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신동윤 교수의 연구용역 추진현황과 계획 보고 후 각 기관별 의견수렴이 이뤄졌다.신동윤 교수(책임연구원, 경기대)는 이날 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경기도 청소년들의 윤리적ㆍ도덕적 시각을 다각적으로 조사ㆍ분석하고, 학교현장에서의 교육
[파이낸스뉴스=조윤도 기자]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이 6일 오전 중대본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