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MES, 사우디 Global Hub와 상업 및 산업 관계 확장
2차 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시장선도적 위치를 확보

이병흥 LCM에너지솔루션 회장(좌측 두번째) · 모하메드 카쌉 글로벌허브 대표(맨좌측)와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CMES) 
이병흥 LCM에너지솔루션 회장(좌측 두번째) · 모하메드 카쌉 글로벌허브 대표(맨좌측)와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CMES) 

그린에너지 전문기업인 (주)LCM에너지솔루션(LCMES)은 사우디아리비아 Global Hub(GH) KSA 및 그 자회사와 상업 및 산업 관계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체 GCC국가와 MENAT(중동,북아프리카,터키)지역을 포괄하는 LCMES사가 하이브리드 풍력 터빈의 혁신적인 제품을 담당하는 독점 비지니스 파트너 및 독점 유통업체로 지정됐다. 

LCMES는 그린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2차 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및 수행을 통해 뛰어난 경쟁력과 시장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핵심 연구개발 자원을 편성해 그린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10~20년 이상의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 중심으로 기반을 구축했다. 

그린 에너지 기술 전문 연구원을 통해 Global Hub는 사우디아리비아 왕국에 분사를 둔 재생에너지 및 전기 자동차 스마트 공원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 산업 프로젝트를 구현하는데 주력하는 회사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내에서 재생 에너지 부분,전기 자동차 및 전문 프로젝트에서 심도 있고, 혁신적인 기술 산업을 현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산업 프로젝트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LCM에너지솔루션은 앞서 지난 13일 캐나다 증시 상장을 주관하는 블루애플자산운용사와 협약을 맺어 캐나다 증권시장인 TSXV에 진출해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거래 개시에 들어간다.

블루애플자산운용은 캐나다 현지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회사로 유망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캐나다 증시 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시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자금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자산운영사다. 

 

▶본 기사는 <사실너머 진실보도> 파이낸스뉴스 18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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