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뉴스=정대영 기자) 이재명지사와 경기도청이 “경기도의 문화재 보존과 전승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경기일보 2월09일자 신문게재 소식에 우리 춘천중도유적지킴이들과 단체들은 이를 적극 환영하며 이재명지사의 문화재 보존정책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경기도에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더구나 “올해도 계속하여 경기도의 문화재 보존과 전승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신문기사의 맺음말은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춘천 중도는 강원도에 위치해 있지만 또한 대한민국의 땅이기에 더구나 중도선사유적지의 보물유적들은 대한민
[파이낸스뉴스=조윤도 기자] 정부에서 지자체 차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단독 격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전했다.이재명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크기에 중앙정부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수차례 중앙정부에 3단계 격상을 요청했던 경기도의 입장에서는 아쉽다고 전했다.그는 "오늘 아침 경기도 방역 관련 대책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3단계 격상 시점이 이미 지체됐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다"며 "정부가 엄중한 현 상황을 반영해
[ 파이낸스뉴스 배정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정동균 양평군수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청정계곡 복원사업’으로 수해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양평군 용문천과 중원천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양평 용문천은 49일 간 장마가 이어졌던 2013년 당시 9,200만 원 규모의 홍수피해가 발생했던 반면, 역대급 집중호우가 있었던 올해는 2,200만 원으로 피해액이 77%나 감소했다이 같은 수해피해 저감 성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청정 하천계곡 정비 사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
[ 파이낸스뉴스 배정아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수락산 입구 청학천변에 조성된 ‘청학비치’가 개장 50일 만에 1만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지난 7.1 개장 이래 가족단위로 매주 오백 명 이상이 찾아와 바다에서나 볼 수 있는 모래사장을 맨발로 거닐거나 깨끗해진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명소가 되고 있다.청학비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018년 7월 취임하면서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인 하천과 계곡을 일부 시민들이 무허가음식점 등을 설치하여 사익을 취하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