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뉴스=김태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적으로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며, 하늘길을 상당부분 가로막고 있다.항공사들은 적자에 허덕이고, 일부 회사의 경우는 폐업 직전까지 몰려있다. 구조조정을 강요받는 분위기에서, 앞날이 캄캄하다는 업계의 전망이다.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로 도전을 선택한 곳이 있다. 바로 하이에어(대표이사 윤형관) 항공사다.울산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에어는 소형항공사다. 지난 2017년 12월 22일에 고객, 창조, 열정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약 170
[파이낸스뉴스=김성훈 기자] 울산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최초의 항공사 하이에어(대표이사 윤형관)가 내달 말 3호기(등록부호 HL5245)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하이에어에 따르면 3호기 역시 동일기단(ATR72-500)으로 도입하며, 리스(임대) 형태가 아닌 1‧2호기 때처럼 실 구매로 진행했으며 오는 8월 중‧하순에 김포국제공항으로 입항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항공업계의 비상 상황에서 공격적인 행보라 볼 수 있다.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ATR 항공기 제작사는 국내 항공사들이 선호하는 에
하이글로벌 그룹의 재단법인인 명량문화재단(이사장 박희영)에서 주최하는 ‘2019명량문화재단 특별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0일 오후 5시 서울 가양동 하이글로벌 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꿈드림 장학금 수여식에는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선행을 베풀어 이번 장학생으로 선발 된 학생 29명을 비롯, 학부모, 교원 등 약6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장학금 대상자는 초등학생 3명 (유예림(화성벌말초), 조찬주(서울연가초), 허동현(계성초). 중학생 2명 (윤태빈(중동중), 박현서(보성여중), 고등학생